5월, 봄에는 처음 간 곤지암 리조트. 화요일에 급하게 예약해서 금요일에 가게 된 곤지암 리조트. 왜냐고 물으면 설명이 길고 나는 5월 20일 화요일에 오픈한 '반딧불이야 밤길을 밝혀줘' 예매에 성공해서 6월에도 또 온다 히힣😝! 5월의 곤지암과 화담숲은 보랏빛🪻과 푸른빛💙이 한가득이었다. 왼쪽의 우뚝 솟은 보라색 꽃은 '알리움'이고 아래 잔잔하게 나있는 꽃은 '무스카리'라고 한다.
⭐ ⭐ ⭐ <객실 예약 방법>, <객실 종류>, <취사형 노블 A 숙소>를 보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. ⭐ ⭐ ⭐
[곤지암리조트] 곤지암리조트 객실 예약 방법 /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아기용품 차량 등록 / 객실
가을을 맞이하여 을 가는 길에 보이는 곤지암리조트! 어쩌다 보니 올해 겨울, 여름, 가을 모두🙃 곤지암리조트에서 머물 기회가 있었는데 숙소도 깔끔하고 산책할 공간과 근사한 레스토랑이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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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이 포스팅에서는 곤지암 노블C 타입과 5,6월 화담숲 풍경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.
노블C 타입
곤지암 리조트는 3시 체크인이고 11시 체크아웃이다. 노블C 타입은 <L빌리지>에 있다. 사진을 보니 그날의 시원한 공기가 생각난다-
노블C 타입에는 방 3개(트윈 베드 방/ 더블베드 방/ 온돌방), 화장실 2개(욕조 있는 화장실 1, 샤워실만 있는 화장실 1), 거실 및 주방으로 이루어져 있다. 정원은 6명이다.
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건 ㄱ자형 소파 🛋️ 와 TV 📺 가 있고(짝꿍이 앉아 있어서 못 찍었다......😅) 왼쪽에 보면 6인용 식탁과 아주 작은 주방이 있다. 큰 냉장고, 전자레인지, 인덕션, 밥솥, 커피포트, 냄비, 프라이팬, 그릇, 수저, 도마, 고무장갑 등이 잘 구비되어 있다. 다만, 기본 향신료와 소스들은 없으므로 다 준비해서 와야 한다.
트윈 베드가 있는 큰 방에는 침대 앞에 TV📺가 있고 화장대💄, 작은 소파🛋️, 옷장이 있다.
그리고 이 방과 연결된 화장실은 이렇게 욕조🛀🏻가 있고
화장실🚽과 샤워실🚿이 나뉘어져 있다. 각 화장실마다 드라이기, 비욘드 샴푸, 바디워시가 있지만, 🌟 🌟 🌟 린스, 칫솔🪥, 치약은 없기 때문에 꼭!!!! 챙겨 와야 한다.
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
왼쪽에 또 다른 화장실이 있다. 여기는 욕조는 없고 드라이기, 비욘드 샴푸, 바디워시는 당연히 있다.
화장실 옆에 있는 조금 작은 방에는 퀸 사이즈의 침대🛏️와 옷장 그리고 책상이 있다. 저 책상에 작은 캐리어🧳를 올려두면 아주 딱!이다.
그리고 그 옆에 또 아주 작은 온돌방이 있는데 침구류와 아주 작은 책상이 있다.
세 커플 또는 세 가족이 와서 분리된 공간이 필요하다면 노블C를 추천하지만 두 가족이라면 노블A(침대방, 온돌방, 화장실 2개)나 노블B(침대방 2개, 화장실 2개)가 딱- 좋은 것 같다☺️. 방이 하나 더 있는 대신에 노블 A, B에 비해 노블C 거실과 주방이 한 3분의 2 정도? 작기 때문이다.
5,6월의 화담숲
5월 중순의 화담숲은 조그마한 보랏빛 수국과 프렌치 라벤더, 연하늘색의 물망초, 연보라색의 알리움이 가득한 곳이었다.
여기서 일하시는 정원사분들은 행복하시겠다! 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직장인 1이시겠지......?🫢
그리고 2025년 6월 16일 - 25일에 있을 <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>를 위해 정비하고 있는 모습도 관찰되었다.
이번에 처음으로 모노레일을 타지 않고 쭉- 다 걸었는데 짧은 '담코스'로 이동하니 한 1시간 30분? 정도 걸렸다. 눈이 워낙 호강하는지라 힘들지도 않았다😎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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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 아침에 산책할 때 비가 조금씩 왔었는데 5월 날씨가 워낙 좋아서 걷기에 아주 딱이었다! 언제 가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화담숲☺️! 당일치기도 좋지만 1박 숙박도 추천합니다.
